장소를 추억하면 그곳에서 살아온 삶도 함께 떠오른다.

인천은 정겨운 동네와 신도시가 공존하는 곳이다.
또한, 동네마다 특색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도시이다.

오랜 시간 고정되어 있는, 혹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인천에서 살며
느끼고 경험한 것을 공유하기 위해 쓴 글이다.

인천에서 놀고 싶은 순간,
인천을 추억하고 싶은 순간,
그런 순간을 마주한 당신과 대화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고향을 추억하며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함께 떠올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인천에서 놀고 싶을 때 읽는 책
- 인천을 추억하고 싶을 때 읽는 책
- 지인에게 인천을 공유하고 싶을 때 읽는 책

프롤로그
Chapter 1. 문화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간, 인천
1. ‘인’천에서의 6‘천’일
2. 우물 안 개구리
3. 아직 알아가는 중입니다
4. 가까이 볼수록 매력 넘치는 도시
Chapter 2.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인천
1. 인천에 대한 추억회상
2. 추억이었던 곳이 현재 많이 달라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