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처럼 극적인 스토리가 전개되거나 인문서처럼 방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왜 수필 또는 에세이를 즐겨 읽을까? 그것은 아마도 공감대일 것이다. 저자의 인간적인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나는 문학인 만큼 꾸밈없이 진솔한 문장을 읽고 있으면 오랜 친구를 편안히 조우하듯 글 안에서 위안을 얻는다. ‘감동은 진솔한 데서 오며, 진솔함은 소박한 문장에서 빛이 난다.’라는 말처럼 한 사람의 체험이 녹아있는 진짜 이야기에는 힘이 있다.

1. 무엇이든 일단 써라.
2. 천천히 관찰을 하라.
3. 생각을 글로 옮겨라.
4. 생각을 붙들지 않으면 날아가 버린다.
5. 서점으로 여행을 가라.
6. 나의 이야기를 써라.
7. 글을 잘 쓰는 사람의 글을 베껴 써라.
8. 시작부분이 생각나면 시작의 장면을 글을 쓰면서 내용을 채워나가라.
9. 자주 사용되는 케케묵은 단어나 문장은 다른 말로 생각해보자.
10. 어려운 말은 쉬운 말로 바꾼다.
11. 글을 쓰다 막히면 집을 나서라. 찾아가라.
12. 컴퓨터에서 자주 저장해두는 습관을 갖자.
13. 글쓰기의 양면성이란?
14.글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을 노출시키는 창이다.
15. 에너지(독서) 공급이 필요하다.
16. 좋은 글쓰기를 위한 조언
17. 자신에게 맞는 조건과 스타일을 잘 활용하라.
18. 자신의 작품을 사랑하라.
19. 사전을 항상 곁에 두라.
20. 자료가 글쓰기를 자유롭게 한다.
21. 인터넷을 검색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그런 글은 독자를 식상하게 한다.
22. 글을 쓰는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
23.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고 대화를 하라.
24. 일기는 자기를 성찰하는 일이다.
25. 편지형식으로 써보라.
26.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라.
27. 글쓰기란, 본능의 발견이다.
28. 글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고 쓰는 것이다.
29. 자신이 쓴 글을 큰소리로 읽어라.
30. 유명 작가들의 글 쓰는 계기 엿보기.
31. 수필이란, 진실에 근거해서 써야 한다.
32. 수필의 소재
33. 무엇을 쓸지 발견하는 것.
34. 글쓰기는 철저히 나홀로 작업이다
35. 누구나 글을 읽고 쓰는 세상이다
36. 좋은 작가들은 끊임없이 훈련한다.
37. 이별의 슬픔을 풀어놓기
38. 도움이 되지 않는 표현이나 신중하게 사용해야하는 부분
39. 자신이 쓴 글을 밖으로 내어보내라.
40. 속어는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다.
41. 글쓰기는 이천 원짜리 치료사
42. 메모는 글쓰기의 조력자다.
43. 노년의 글쓰기
44. 책을 읽기 전에
45. 혼동하기 쉬운 한글 맞춤법

<수필 감상>
낙서 / 피천득
미운 간호부 / 주요섭
길 / 꽃이랑
곱게 늙고 싶다 / 꽃이랑
우아한 노년<데이비드 스노든 저>본문에서
침향(沈香) / 정목일
껌
겨울나무
5분만 더 있다가 갈래 / 고재동
배꽃 피던 날
거미줄로 방귀 동이듯 한다 / 김숙희
10원
달동네 이야기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다 / 권영심
의식의 자유
동정끈 입에 물던 님은 / 정 혜
목성과 명황성처럼 / 이경희
개미와 모나리자
여자의 삶 / 시오노 나나미 ?野七生
파워의 품격
길 위에서 / 노희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