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여행, 낄끼빠빠 핵심 정보 여행<br />세계 여행 시리즈<br /><br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는 것과 같다.”<br /> -아우구스티누스-<br /><br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br />-마르셀 푸르스트-<br /><br /> ‘여행’이라는 말은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한다. <br /> 한때 ‘지친 당신이여! 당장 떠나라!’라는 CF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문구는 여행하고픈 충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로 시작되는 <출발>이라는 노랫말을 흥얼거리며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를 매고 여행을 하고픈 충동을 상상의 나래와 꿈을 키워나갔다. 이후 ‘You Only Live Once(인생은 오직 한 번뿐)’라는 “YOLO(욜로)”의 광풍이 불면서 삶의 일부가 되었다.<br /><br /> 이렇게 떠난 세계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이 필요한 진정한 여행의 참뜻을 알게 되고, 세계 각국의 역사, 문화, 사람을 만나며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결국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었다는 것도 느꼈다. <br /> 여행은 시간과 돈의 문제가 아니라 당장 떠나고 싶은 간절함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대를 통틀어 우리를 깨닫게 하는 게 하는 예방약, 치료제, 회복제는 여행이 아닐까 싶다.<br /><br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br />‘여행은 보이는 만큼 안다!’<br /><br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무수히 많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br /> 아무리 여러 나라를 방문하여 그냥 스쳐 지나간다면 아늑한 잔상에 불과하다. 그러나 모든 것을 볼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br />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라는 뜻으로 분위기 파악을 하고 융통성 있게 행동하라는 <낄끼빠빠> 신조어가 있다. 모든 것을 한 번에 볼 수 없기에 세계 여행을 하며 <핵심> 정보를 사전에 익히고 떠난다면 ‘아는 것만큼 보이는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것이다.’<br /><br /><낄끼빠빠> 핵심 정보 세계 여행을 떠나볼까요?<br />Let's go!<br /><br />[오스트리아] 여행 정보<br /><br />빈(비엔나) : 세계문화유산 도시<br />1. 국립 오페라 극장<br />2. 케른트너 거리<br />3. 성 슈테판 사원<br />4. 빈 시립공원<br />5. 빈 시청사<br />6. 쉔부른 궁전<br />7. 호프부르크 왕궁<br />8. 왕실 예배당<br />9. 황제의 저택<br />10. 황실 보물관<br />11. 벨베데레 궁<br />12. 미술사 박물관<br />13. 빈 자연사박물관<br />14. 현대미술관<br />15. 미술관 지구(MQ)<br />16. 중앙 묘지<br />17. 프라터 공원<br />18. 훈데르트바서 하우스<br />19. 쿤스트 하우스 빈<br />20. 그린칭<br />21. 다뉴브 타워

머리말
저자 소개
[오스트리아] 여행 정보
빈(비엔나) : 세계문화유산 도시
1. 국립 오페라 극장
2. 케른트너 거리
3. 성 슈테판 사원
4. 빈 시립공원
5. 빈 시청사
6. 쉔부른 궁전
7. 호프부르크 왕궁
8. 왕실 예배당
9. 황제의 저택
10. 황실 보물관
11. 벨베데레 궁
12. 미술사 박물관
13. 빈 자연사박물관
14. 현대미술관
15. 미술관 지구(MQ)
16. 중앙 묘지
17. 프라터 공원
18.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19. 쿤스트 하우스 빈
20. 그린칭
21. 다뉴브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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