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 글쓰기>는 책의 무게를 줄여 그 부담감을 없애기 위한 프로젝트다.
기존 관행처럼 출간되어 오던 책의 무게에서 벗어났다.
글을 읽는 데 드는 피로감을 대폭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10분의 1.
책 한 권을 다 읽는 데 드는 시간과 피로감이
주류 도서에 비해 10분의 1로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한다.
매일 주제가 다르기 때문에 연속적이지 않아 부담감도 줄어든다.

작가는 매일 하나의 기록씩 읽기를 권한다.
그러면 한 달 이내 완독할 수 있게 된다.


작은 성공의 경험을 늘리는 것
즉 소소한 완독의 경험을 하나씩 늘리는 것이 독서 습관의 시작이 된다.
천천히, 가벼운 마음으로 독서하는 근육을 늘려 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한 가지 바람을 더 추가하자면,
저자의 글쓰기 실력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그 과정을 함께 들여다보고 응원하는 재미도 즐겨주시길 기원한다.

목차

프롤로그

피보팅
0.1 자기 객관화
0.2 불안감
0.3 선택과 집중
0.4 두 번의 기회(고통) #1
0.5 두 번의 기회(고통) #2
0.6 삶의 의미
0.7 능력
0.8 시작 #1
0.9 시작 #2

기록, 첫 번째
1. 끝낼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2. 반복되는 일상(직장) 속 허무함을 느낄 때 Part1
3. 반복되는 일상(직장) 속 허무함을 느낄 때 Part2
4. 허기 & 추앙, 그리고 악인론
5.삼성동으로 4년간 출근하며 깨달은 것
6. 성숙한 삶을 위한 4가지 훈련법
7. 톱클래스 사회적 지능에 관한 8가지, 악인론
8. 타인의 행복을 위한 하루
9. 입은 무겁게, 생각은 깊게
10. 너무 솔직해서, 맨발로 뺨을 맞은 사건
11. 내 경청을 줄게
12. 우리가 흔히 ‘연습’이라고 말하는 것
13.그림 유튜브인데 소리만 듣는다고?
14. 채소는 신선한데 나만 싱싱하지 않아보여서
15. 소통의 반대말은 불통이 아니다?
16. 저 사람은 왜 발전이 없지?
17. 지식은 복리다
18. 이 돈 받고 그 일까지 하라고?
19. 일주일에 가장 기분 좋은 순간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