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서 수십만의 장병들을 사지로 몰아넣어야 했던 장군과 지도자들이 남긴 어록.
그들의 말에서 죽음을 앞둔 자의 순수한 영혼과 승패와 관한 진실을 알 수 있다.

그들이 남긴 어록은 전투 당시의 그들의 사상과 배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바, 그들의 행동을 인문학적 시각에서 관찰할 수 있는 사료로서 그 가치가 있다 할 것이다. 그들의 어록은 비단 역사적인 의미로서만 해석할 것이 아니라, 철학적인 관점에서 그 개인 각각의 면모를 탐구하는데 본 저서의 묘미가 있다 할 것이다. 그들이 어떠한 마인드로 전투를 하고 전투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갔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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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 페이지
12.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
13. 미국 독립전쟁 당시 대륙군 총사령관 조지 워싱턴
14. 상대성이론을 발표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15.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전사한 넬슨 제독
16. 유럽 전선 연합군 최고 사령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원수
17. 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 참모총장 조지 마셜 원수
18.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버나드 몽고메리 원수
19. 춘추전국 시대의 손무
20. 그리스의 장군 투키디데스
21. 로마의 전략가 베제티우스
[부록-독재자들의 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