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강력했기에 패배할 수밖에 없었던 남자, 대군주 강철인.
그랬던 그가 과거로 되돌아가 다시금 판게아 대륙의 패권에 도전한다!
과연 강철인은 나머지 9명 대군주들을 물리치고 판게아 대륙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제116장. 몰살의 진군(進軍)
제117장. 뒤엉키는 판도, 촉박한 시간
제118장. 아빠 왔다.
제119장. 혹독하게, 잔인하게.
제120장. 쉐빌 폴란스키의 최후
제121장. 돌파
제122장. 함정카드, 발동!
제123장. 우리, 이야기 좀 할까?
제124장. 이걸 찾나?
제125장. 북진 후(後)에….
제126장. 판게아 월드
제127장.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