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첫 시집이다. 이전 책인 『무등산일기』에서는 20여 년 동안 사내 게시판에 썼던 수필을 모았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그동안의 소중히 간직했던, 저자의 추억과 일상이 녹아 있는 시를 묶었다. 시골에서의 정겨운 삶과 어머니와 아버지의 투박하지만 정이 있는 대화 등을 시로 그려 냈다. 훗날 그리움으로 찾아올 시간을 담은 시를 통해 저자는 독자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저 : 홍검사
본명 홍석곤(洪錫坤)
호 청암(靑庵)
전라남도 나주 세지 출생
한국농어촌공사 정년 퇴임
홍검사 복숭아농원 대표
가슴앓이
가을
가을 안개
가을이 가기 전에
가을 한나절
개굴탱이
건강한 마음
겨울 태풍
경고
계묘년
고뇌
공간
공사판 일기 1
공사판 일기 2
공사판 일기 3
공사판 일기 4
공사판 일기 5
공사판 일기 6
공사판 일기 7
공중도덕
공통점
국회의원
귀뚜라미
기생충
기후 변화
꽃
꿈
나는 당신의 주인이로소이다
나 원 참
나이
낙엽
낟가리
內面에 흐르는
녹색의 향연
논둑길
늙음
大盜無門
대화 방법 1
대화 방법 2
道
두꺼비
땅
마당
마음
메주
면민의 날
목욕탕
무제
묵찌빠
방랑의 길손
법
병원에서 1
병원에서 2
병원에서 3
복사꽃이 필 때
봄 1
봄 2
봄 3
봄 4
봄꽃의 遺憾
봄비
봄의 향연
비상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빗자루
뻐꾸기
뻐꾹새
사람은 과거에 얽매이지 않아야 하지만
사랑
사랑의 기도
사랑한다는 말
산다는 의미
삶
상념의 노래
새뱅쟁이
새해 기도
세월 1
세월 2
소녀 1
소녀 2
소녀 3
소녀 4
소녀 5
소녀 6
소쩍새
슬픈 노래
詩人
是日也放聲叱責
시절 인연 1
시절 인연 2
시절 인연 3
시절 인연 4
신 시일야방성대곡
新 高麗葬
아! 세월호
아내의 자리
아침 대화 1
아침 대화 2
안경 너머 세상
양장 시조
어느 날
억새와 새
언어
여필종부
오솔길
오월
오월의 천왕봉
용기
이 밤의 고독
이별
이태원 참사
인물
인생
人生顧乃德
입동
자가진단
작은 시인의 노래
작은 아이
장모와 사위
장미
제비 1
제비 2
제비 소동
酒女
질서
찔레꽃 1
찔레꽃 2
찔레꽃 3
참새놀이
첫눈
충주 박영애 여사 효행비 제막
치매
칠월
태극기 다는 날
宅號
퇴근 보고
팽이
플라타너스의 항변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한 조각구름이 흘러갈 때
해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