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노래, 그 세 번째 이야기
오늘날 경쟁사회에서 현실과 실존이 조화를 이룬 삶은 어떻게 가능할까? 저자는 현실의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곁에 둔 또 다른 세상을 이야기한다. 『별의 노래 3』은 저자의 전작 『별의 노래』, 『별의 노래2』에 이은 세 번째 작품으로 전작들의 시를 다듬고, 새로운 시를 추가하여 낸 시집이다. 저자는 이 시집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또 다르게 표현하는 시의 갤러리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독자들을 이 갤러리에 초대한다.
저 : 김정훈
1965년 경기도 고양에서 태어나 연세대 상경대학을 졸업했다. 서울대 경영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신용평가(주)에서 16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별의 노래
밤하늘
정월 초하루
눈빛
박타령
달항아리
제주방언
어느 순간 시가 내 곁에 다가와 있었다
약하지만 강하다
아름답다
실존과 자기소외
한글의 향기
섬
시가이 버스터미널
씨앗
화단에 핀 한 송이 백장미
두만강 나루터 - 기억
산들바람
세시풍속
어린 시절 고향
좋은 책
추상화
시간 2
우수를 앞두고
존재
나무
둥근달
시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선수들
강강수월래
흐린 날
감포
아버님 계신 곳
고조선 후
세종시
사군자
거문고
예악(禮樂)
도덕(道德)
해학
탄생
인의예지(仁義禮智)
유산
노인의 노래
환상
보람 있다
능이 종이는 토끼
왕겨
봄배추
봄 여름 가을 겨울
변증법
이념
현실과 실존이 하나 된 존재
국문학예찬
보완관계
시와 노래
가을의 국화
시가 된 어느 날의 구룡포
미의 위계
늦가을에 만난 울산문화예술회관
낯선 열정 탭댄스
외모
사랑의 어깨
이정표
낭만
사람과 사랑
트롯콘서트
문의청남대 휴게소
목소리
민요
무가
시나위
장날
얼
무우과자
열쇠 2
외출 2
참나무
양배추를 손에 든 더위
부추꽃
셔나(西那)
선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