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일상 속 작은 안식.
마음먹은 대로 잘되지 않는 현실 속
아등바등하고 있는 당신과 나를 위한
짤막한 글의 모음.
채찍질보다 위로를 위한 노트.
삐뚤빼뚤 악필로 전하는
정제되지 않은 마음속 이야기.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글 ㅎ(히읗)
글짓기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사람.
누구보다 어른이 된 줄 알았던 사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누군가에게
부디 이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잠시 저를 몰아붙였던 채찍을 내려놓고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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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배
어제와 같은 일상일 수도 또는
찰나의 시간일 수도 있는 순간들을 기록하는 사람.
급변하는 삶 속에서 일시적으로나마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짧은 기억들이 연결되어
긴 추억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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