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나 지역의 어떤 학자도 하지 못한 일을
모라니 김정자 여사께서 훌륭히 완수하셔서 참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이 책의 보급으로 인해 여수 · 돌산 지역의 사투리가
더욱 잘 보존되고, 더 많은 사람이 지역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랍니다."
심재훈(단국대 사학과 교수, 미국 시카고대학 박사,
단국대 문과대 학장과 중국고중세사학회 회장 역임)
1938년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평생을 여수에서 살고 있다.
책의 표지와 내지에 실은 그림들은 엮은이가 2019년 10월 개최했던 그림 전시회(수채화)《모라니 김정자 개인전-인생을 담다》에 전시했던 작품 중 여수 · 돌산 지역과 연관이 깊은 그림들을 고른 것이다.
엮은이 네이버 블로그 ? blog.naver.com/morani1209
엮은이 관련 기사 - 한겨레신문 [.txt] 커버스토리
「이토록 활자에 진심인 86살 청춘」
머리말
향수와 향기가 있는 말, 사투리
『여숫말은 개미지다』에 올리는 글
추천의 글
사멸 위기의 언어를 지키는 위대한 어머니
- 전성태
우리 이모의 열정이 보존한 고향의 말
- 심재훈
비문헐랍띵깨!
- 김다노
여숫말은 개미지다
-전라남도 여수 · 돌산 사투리
가
나
다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부록
부록 1. 속담, 관용어
부록 2. 전래 민요 - 나무타령
부록 3. 웃음의 표현
부록 4. 통증의 표현
부록 5. 맛에 대한 표현
부록 6. 잠의 종류
부록 7. 옹기, 질그릇 이름
부록 8. 전래 민요 여숫말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