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나이 50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아내와 함께한지 24년,
여전히 이쁜 그녀와 토끼같은 두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중년 남자의 사진으로 쓰는 연애 편지입니다.
하고 싶은게 많은 50세 중년의 아저씨로
여행,사진,복싱,프리다이빙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는 중년 입니다.
이번 교보문고의 POD출판을 계기로 사진을 매개로 글쓰기에 도전중입니다.
독백1 과 독백2는 내 자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설레임,만남,그리움으로 사진과 함께 연애편지를 써내려가 보았습니다.
마지막 추신으로는 첫 책을 내며 소회를 기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