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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스티브 잡스와 예술과 기술을 이야기하다

  • 지은이 : 홍영재
  • 출판사 : e퍼플
  • 발행일 : 2025-05-26
백남준, 스티브 잡스와  예술과 기술을 이야기하다
  • 서비스 형태 pdf
  •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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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급사 영풍문고
  • 보유권수 3권
  • 대출 0권
  • 예약 0권
백남준, 스티브 잡스와 예술과 기술을 이야기하다 예술과 기술, 그 사이의 경계를 지운 두 천재가 만난다면? 이 책은 상상 속의 특별한 대담을 통해, 20세기 예술을 재창조한 백남준과 21세기 기술을 재정의한 스티브 잡스가 마주 앉아 나누는 뜨거운 대화를 그린다. 서로 다른 시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바꾼 두 인물이 예술과 기술, 인간과 기계, 자유와 통제, 현실과 가상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주고받는다. 책은 단순한 인터뷰 형식을 넘어, 문학적 상상과 철학적 대사, 그리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유로 구성되어 있다. 잡스는 기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려 했고, 백남준은 전자예술로 인간의 감각과 사유를 자극했다. 이 둘의 대화는 우리에게 묻는다. 기술은 어디까지 예술이 될 수 있으며, 예술은 어디까지 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가? 이 책에서 던지는 핵심 질문들 기계는 예술가가 될 수 있는가? 감정 없는 기술은 무엇을 낳는가? 예술은 데이터를 이길 수 있는가? 기술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가, 더 깊은 감옥에 가두는가? 우리는 자연에서 떠나는가, 아니면 자연으로 되돌아가는가? 이런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예술과 기술의 접점에 관심 있는 독자 디지털 시대의 인간성과 창의성을 고민하는 리더 백남준과 스티브 잡스의 철학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싶은 사람 가상현실, 인공지능, 디지털 미학 등 미래 담론에 관심 있는 독자 "기술은 차가울 수 있다. 그러나 그 차가움 속에 따뜻한 예술의 불씨가 있다." 지금, 가장 인간적인 기술과 가장 기술적인 예술이 만나는 현장을 목격하라. ※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대화는 가상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 창작물입니다. 실제 인물의 사상과 견해를 정확히 반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