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면역력 회복법』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를 무시하지 말아야 할 때,
회복은 이미 시작된다.
입병, 감기, 소화불량, 손발 냉증, 무기력...
"이 정도쯤이야" 넘기던 사소한 증상들은
사실 면역력이 무너지고 있다는 당신 몸의 절규입니다.
검사 수치는 "정상"이라는데, 왜 계속 아플까?
이 책은 병명이 나오기 전,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읽고
약 없이 회복하는 실천 루틴을 제시합니다.
?? 매일 3분, 몸을 점검하는 루틴
?? 30일 회복 챌린지 플랜
??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식습관, 수면, 운동법
몸이 지치기 전에,
당신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몸도, 당신의 삶도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염서울 | 몸을 읽고, 회복을 기록하는 건강 작가
10살이 되기 전부터
병원과 약봉지 속에서 건강을 고민했다.
고등학생 때 피부관리사, 발관리사,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수원여자대학 미용예술학과에 진학해 몸을 다루는 기술을 익혔다.
이후 필라테스와 해부학을 공부하며,
단순한 운동을 넘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길을 찾았다.
강직성 척추염과 포도막염을 앓는 연인과 함께 매일
"살아내는 면역 루틴"을 기록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몸이 말하는 언어를 누구나 읽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약 없이 스스로 회복하는 방법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프롤로그
약봉지가 장난감보다 익숙했던 유년 시절 ㆍ4
PART 1. 내 몸은 매일 나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면역력, 건강의 숨은 주인공ㆍ6 | 자가면역 질환, 내 몸이 나를 공격할 때ㆍ9 | 정상인데 계속 아픈 당신에게ㆍ12 | 저체온이 부르는 면역력 붕괴의 연결 고리ㆍ15 | 면역은 살릴 수 있는 힘이다, 늦지 않았다ㆍ18
PART 2. 그냥 피곤한 줄 알았던 증상들, 사실은 면역의 SOS
입병, 감기, 생리통, 설사, 소화불량ㆍ21 | 체온저하, 손발냉증, 두통, 관절통, 무기력ㆍ25 | "이 정도쯤이야"가 병이 되는 이유ㆍ28 | 호르몬 변화도 면역 시스템의 영향을 받는다ㆍ31 | 10초 자가진단으로 보는 면역 상태ㆍ33
PART 3. 면역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매일 만들어지는 것
따뜻한 몸이 백혈구를 움직인다ㆍ36 | 면역을 공격하는 당독소, 피로와 염증의 주범ㆍ38 | 깊은 잠과 멜라토닌 분비가 면역에 미치는 결정적 영향ㆍ41 | 붓기와 무기력은 순환 장애의 신호ㆍ43 | 운동보다 회복하는 움직임이 먼저ㆍ45
PART 4. 더 이상 미루지 않는 내 몸 사용 설명서
하루 3분, 내 몸을 점검하는 루틴ㆍ47 | 30일 회복 챌린지로 내 몸 훈련ㆍ49 | 회복 일지를 쓰면 몸이 말하기 시작ㆍ50 | 나만의 회복 코드를 찾았다면, 이제 지속이 중요ㆍ53
PART 5. 면역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것
면역은 혼자가 아닌 우리의 루틴ㆍ55 | 내 몸을 돌본다는 건, 나를 사랑하는 일ㆍ57 | 이제는 나를 믿기로 했다ㆍ59 | 누군가에게 회복이 절실하다면, 이 책이 그 시작이 되길 바란다ㆍ60
에필로그
당신의 몸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ㆍ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