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카카오 스토리와 페이스북에서 수많은 소식받기 독자와 카친, 페친들의 감성세포를 자극하며 극찬과 감동을 받아 온 시들로 첫 시집을 엮었다
저 : 이선 전세연
시인 전세연은 1967년 12월 5일생으로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경기도 안산에 거주 중이다
제5계절
미역
어둠의 연대기
도로의 사냥꾼
시계
시스템 커튼
모노드라마
돌탑의 노래
바다체
나무 도마
산을 쓸다
바퀴, 잠들다
시를 세우다
야간 비행
사각 티슈
창밖의 십자가
전망 좋은 집
전신주
수양버들
양파
두루마리 화장지
초록 밀어
봄아기
남녘의 아침
민들레
풍성한 미끼
동백꽃 그녀
봄 한 삽
초록 기지개
제국의 야망
봄이 아프다
다정한 안부
범람한 태양
그 남자가 왔다
장마를 구독하다
칠월이 피었다
나무 물결체
여름 특별시
햇빛을 바투다
매미
폭식
한여름 소나타
축제 이후
가을체 서신
해바라기의 죄
가을 코드
가을 산책
늙은 호박
그 여자
소문
가을 악보
고엽
낙엽 그... 프롤로그
가을 배웅
겨울 그 에필로그
사랑사랑 내리는 눈
겨울나무가 쓰는 시
당신의 세상에서
어둠의 자리
겨울의 초상
하늘꽃
얼음 호수
아득한 여명
12월의 송가
진실한 숲에서
시집을 내며
독자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