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미소
장희정
한 사람이
벚꽃 되어
웃는다
그 한 사람이
내 얼굴에
봄바람 따라 스며들어
함께 웃는다
그리하여
우리는
온누리에 피어피어
세상의 별빛과 달빛마저도
따스히 안고 웃는다
_찬조 시
청량 김창성
・1969년 서울 청량리 출생
・《지필문학》, 《시사문단》 시 부문으로 등단
・풀잎문학상 수상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다솜 문학회 회장
・캘리그래피 지도사 1급
・노인 심리 상담사 1급
・《행복은 너처럼 웃는다》 저자
유튜브: 시 낭송 청량 김창성
인스타: writepoemkim
이메일: kcs017@nate.com
개정판을 내며 ― 시인이란 1
시인이란 2
찬조 詩 ― 벚꽃
시작 詩 ― 두고 볼 詩
제1부 詩 뿌리기
사랑의 색
감정에 말해보기
계절
계절 비
고향
공유
교감
그대에게
그런
깨달음
꿈과 희망
나이
낯가림
노벨상
내 속의 나
제2부 詩 집 짓기
독백
동행
멈춤
명상
무제
반쪽
배려
약속
선물
빚
선긋기
습작
시간 여행
아직은 청춘이 그리울 때
시의 아침
제3부 詩 거두기
아침 인사
언젠가 꼭 다시 만나
알지
애절
여행
엇박자
연습
인생의 계단에서
영혼의 말
오늘 마음
고뇌
온 마음
운명
울림
아직은
제4부 詩가 비처럼 내린다
인연에 고하다
정오표
좋은 사람
주어진 시간
자답
쪽글 1
쪽글 2
진행형
비련
체득
하나뿐
한마디
행복
희한타
최고의 선택
작가의 말 ― 나의 소중한 인연에게...
에코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