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그렇게 오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었는데
하얀 눈이 온 세상을 뒤덮고 있는 것처럼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 본문 그대는 그렇게 오셨습니다 中에서
누구나 한 번쯤 애태워 잠 못 이루었던 사랑, 저자에게 그 짝사랑이 찾아왔습니다.
어느 하루도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날이 없어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이제 시작됩니다.
"그댈 위해 기도했으니 오늘 내 할 일은 다 끝났습니다."
- 본문 中에서
한승완
대전에 살아요.
노란색을 좋아하고요
시 벚꽃백신으로 구상솟대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책이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2019년 시집
《그대에게 예쁨상을 드립니다》
2020년 시집
《그대 마음을 주워다 이불 한 채를 지었습니다》
2022년 시집
《죄송해요 이별은 처음이라서요》
이메일 foryusm@hanmail.net
인스타그램 @michaleham1_11
Heavenly Father I Appreciate You!
1부 그대는 그렇게 오셨습니다
사랑일기 1일~40일
2부 나는 겨울에 살고 그대는 봄에 사는 것만 같습니다
사랑일기 41일~90일
3부 그대 최선을 다하지 마요 지금도 예뻐요
사랑일기 91일~130일
4부 그댈 위해 기도했으니 오늘 내 할 일은 다 끝났습니다
사랑일기 131일~18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