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빈의 시집 『강을 노래하고 싶지 않은가』는 한 지구인이 거쳐 온 개인적 시간과 역사가 어우러진 고독하고 아름다운 생의 파노라마이다. 그것은 시적화자 자신에게 띄우는 원초적 자아의 고백이자 타인, 즉 이 지상의 불특정 다수의 독자들에게 띄우는 순수한 영혼의 자술서이다. 그는 거짓 없고 아름다운 투명영혼 속으로 스며들려는 간절한 순수의지를 노래하는가하면 한 자연인으로서의 따뜻한 사랑, 순결한 사랑에 대한 뜨거운 갈망을 노래하기도 한다. 또한 그의 시 전편에 사라져간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과 연민이 하나의 살아있는 시적우주로 적나라하게 펼쳐져 있다. 그것은 한 마디로 말해서 한 시적자아의 치열하고 거침없는 핏빛 육성이기도 하다." - 해설 중에서
"아호(如草)
* 경기 출생
* 서울 경신고. 한양대 졸
* 前 朝鮮日報
* 前 재 중국 한인회 홍보실장
* 前 (주)케이비상사 대표이사
* 前 (주)케이에스월드 대표이사
* 前 (주)미치코런던/폴로 (本部長)
* 前 서울 경신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前 한국현대시인협회 (사무차장/이사)
*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원
* 한국문인협회 (영등포문협 운영위원)
* 미당 서정주 보리수 시낭송회 회원
* 강변클럽 회원/청우동인. 시미향 同人
* 문예춘추 편집위원 및 심사위원
* 기독교전국연합 어린이 글짓기심사위원
* 담쟁이문학회 수석부회장 겸 편집위원장
* 법무부 교정교화 인성강사/중. 고교 인성강사
* 도서출판 영혼의 숲 대표/발행인
◆저서◆ 수상
* 『제1시집』때로는 강물이고 싶다
* 『제2시집』 강을 노래하고 싶지 않은가
* 『공저』 소우주 詩/시낭송 작품집/동인시집 外 문학지多수
* 크리스천신문 『십자가 앞에서 外』
* 독도시 200선
* 『육당 최남선 문학상』
* 『제1회 추사 김정희 문학상』
* 담쟁이문학회 문학상(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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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人生 2막 1장 「봄」 오월의 자화상自畵像
제2부
人生 2막 2장 「여름」 한여름밤의 반가사유
제3부
人生 2막 3장 「가을」 그해 가을 강남역 토르소
제4부
人生 2막 4장 「겨울」 내 마음속에서 日出을 보았다
제5부
人生 3막 「"황혼" 내 인생의 기승전결 」 사유思惟의 바다
작품해설
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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