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의 부는 부부가 함께 이뤄야 쉽고 오래가고 행복하다는 사실을 전해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모든 부부가 행복한 부부로 살기로 약속한 이상 "부자부부"로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족하지만 저의 삶을 담았습니다.
자본주의 속에서 도태되지 않고 행복한 부부, 부자부부, 온 가족 행복하게 매일 웃는 가정이 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입니다.
더불어 가족의 사랑과 재테크를 둘다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꼭 추천드립니다.
1978년 1월생.
눈이 무릎까지 찬 대한 날에 태어났다고 "우리 딸은 부자로 살꺼야!"라는 말을 숱하게 듣고 살았다. 살아가다 보니 마음도 생각도 부자로 감사하게 생활하는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엄마에게 보낸 편지로 감동을 전해주던 딸은 늘 착한 딸로 자랐고, 이제는 한 남자의 아내로 두 아들들 속에서 홍일점으로 살고 있다.
남편과 함께 재테크를 일구며 주말마다 임장을 가고 지역 파악을 위해 여행을 떠나고 있다.
부동산은 엄마의 촉이라는 동물적 본능을 굳게 믿고 있으며 남편을 설득해 부동산 계약하는 것을 가장 큰 낙으로 여기고 있다.
명품보다는 아파트 계약, 좋은 차보다는 경매 임장을 좋아하며, 행복한 부자를 꿈꾸며 오늘도 매일 부자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긍정엄마다.
공공기관 근무, 캄보디아 봉사자, 방송국 홍보부 근무, 기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지만, 엄마라는 직업에 가장 애착이 많은 모성애자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넌 늘 뭐하고 있더라!"라는 말을 듣고 있는 에너자이저로 살고 있다.
나중에 나이들면 캄보디아 가서 슬리퍼 나눠주고 싶은 꿈 많은 엄마기도 하다.
목차
프롤로그
1. 부부가 함께해야 하는 이유
1) 옥수동 집 팔지 말지 왜 그랬어?(나의 어렸을 적 이야기)
2) 엄마들의 촉은 남달라(대치동 금주 씨 이야기)
3) 함께 하면 재산증식, 따로 하면 시발비용(동생네 이야기)
2. 큰일(?) 전 꼭 필요한 한가지
1) 대화, 대화 또 대화
2) 함께 그리는 인생 청사진
3)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자녀의 경제공부
3. 부자 부부가 되기 위해서
1) 내 집 마련은 1순위 미션
2) 부동산 투자도 자연스럽게
3) 용감한 사람이 더 과감하게
4. 부자 부부의 자산 관리법
1) 투자는 함께, 공부는 따로(임장은 함께 경매 공부는 나 혼자)
2) 각자 강점에 집중하기(주식 vs 부동산)
3) 월급의 신성함(노동수익으로 종자돈 모으기)
5. 평생 부자 부부를 위한 마스터플랜
1) 쓸 땐 쓰고, 아낄 땐 아끼고
2) 소비보다는 경험으로
3) 우리는 함께 독서모임에 간다(자기계발이 재산증식 1순위)
결론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부자 부부 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