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담백한 치유 스토리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흔들림 없다는 불혹에 시한부 6개월, 위암 4기 선고를 받은 뒤의 건강한 삶을 담았습니다. 삶이 송두리째 뽑히고 길을 잃었을 때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에 벌벌 떨었습니다. 죽음을 받아들이고 마주하자 생에 대한 집착과 소유가 사라졌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만난 이야기입니다.
스스로를 치유하고 다른 분들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치유의 주최자는 자신이어야 하며 인간이 갖고 있는 생물학적 가능성을 최고조로 발휘시켜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음을 알린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페등 치유의꽃 @cureflos로 활동하며 아프기 전보다 더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치유 프로그램 나다움창조클럽과 리본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치유의꽃 정혜윤.
프롤로그
1장 삶의 길을 잃다
1. 배우 장진영이 걸린 암입니다
2. 4기이면 수술 못합니다
3. 자기야! 내가 살려줄게!
4. 위암 4기 생존율은 몇 퍼센트인가요?
2장 나를 위한 삶은 어디 있을까?
1. 저는 대한민국 k 장녀입니다
2. 네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수 있는 줄 알아?
3. 정신력 좋아! 잘하고 있어!
4. 28살 안에는 결혼해!
3장 감정을 억누르고 살았더니 암이 왔다
1. 나는 먹방도 못 봐?
2. 부모님 말이 다 듣기 싫어, 나 진짜 왜 이래?
3. 나는 언제부터 감정을 속였나?
4. 화가 치민다. 부모님 말에 화가 치밀어!
4장 나다움에서 답을 찾다
1. 오지라퍼로 살면 안 돼?
2. 진지충 엄마, 15초의 용기!
3. 내 고집에 무릎 꿇은 순간
4. 남편과의 엉킨 관계가 풀리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