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다른 배경과 생각을 가진 보통여자들이 모여, 같은 주제로 때론 자유롭게 하루하루 솔직하게 써내려간 이야기를 담았습니다.매일의 일상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해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문집"을 세상에 내어놓는 이 시간을 기억하려합니다.
첫 선을 보이는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대에게 우리의 용기가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대단하게 매일쓰는 밴드!
대.일.밴.드는 말과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기존의 삶과 다른방식을 선택한 이들이 모여
"씀"으로 나를 알아가고 일상과 생각을 기록합니다.
서로의 평범한 일상 속 매일쓰는 대단한 일을 하는 우리는 대.일.밴.드입니다.
격려의 글 3
대일밴드 멤버 김재윤 9
대일밴드 10
나의 태몽 두 여인의 기도 14
폭풍오열의 순간나는 손이 가지 않은 아이였습니다. 19
그날 입은 옷,안녕 25
일상의 순간 2023년 4월 18일 오전 12시 28분 31
엔딩 크레딧 33
나에게 글쓰기란 진실의 방으로 37
소울푸드뇌물 51
내 할머니 모습나의 사랑하는 조력자이자 친구에게 56
난 너의 팬이야, 넌 나의 펜이야. 59
대일밴드 멤버 김현정 66
나의 탄생 신화 ? 움직임조차 없는 큰 물고기로 엄마 품에 담기다 66
흘리는 방귀는 위험해 70
질투는 나의 힘 75
일당 오천원짜리 아르바이트 79
이상한 계산법 85
라떼는 말이야 90
편향된 나무들 94
감각도 경험에 지배된다 99
셀렉토 커피에서 울다 104
정처없는 직업 113
대일밴드 멤버 박민정 120
나는 누구일까요? 120
나의 아르바이트, 한겨울의 스키장 123
인생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126
효소와 방귀 130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힘 133
새벽 승강장 136
육아맘의 일상, 감동 140
언제나 넌 나의 기쁨이야 143
꼬이는 그런 날 145
우리 동네 151
대일밴드 멤버 안희진 154
반가워 봄 154
오늘 아침_시작해 볼까? 158
고마운 나의 오늘 162
감동_내 손에 끼워진 풀꽃 반지 165
내 몸_정상인 것 같지만 비정상입니다 168
방귀_방귀 소리와의 대화 171
얼룩을 지우며 174
생일 180
억울한 일_하지 못한 말 184
삶과 죽음의 한 끗 차이 193
대일밴드 멤버 최유진 198
짧고 좋은 글 : 그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 198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랬는데 201
새로운 경험: 긴장 설렘 두려움 어색함 흥분 즐거움 행복 떨림 204
방귀 : 예전의 당당함이 그리운 존재 209
내가 이석증 이라니!! 세상이 빙빙 도는 강력한 어지러움과 울렁거림, 구토 211
우리동네 221
겨울을 저며 드는 시한부 꽃들의 봄 223
신비의 꿈 태몽 : 알록달록 꽃뱀이다 226
질투는 나의 힘 : 힘이여 솟아라! 퐈이어! 229
그들의 출근과 퇴근 : 나의 철없음을 되돌아보게 되는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