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씨앗이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시작의 중요성과 꿈을 향한 열정을 담고 있다. 비록 내용은 가벼울지라도 절대 뜻은 얕지 않다. 아이들이 가볍게 읽고, 심도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책이라는 뜻이다. 책에서 작은 씨앗은 말한다. " 시작은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다. " 꿈을 위한 한걸음에 두려움보단 용기를 줄 수 있다.

필자는 후회를 최대한 안하려 삶을 살아가는 중이다. 후회라는 것 안에 배움도 있지만, 실망감도 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후회를 하는 경우가 잦다. 그래서 필자가 한 후회를 독자들이 번복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특히나 자라나는 새싹 아이들에게는 이러한 마음이 더 크다. 실망감을 느끼기에는 아직 너무 어리지 않나. 그럼에 필자는 아이들이 읽기 좋은 가벼운 내용으로 깊이 있는 뜻을 전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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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동화책 p1
동화책 p2
동화책 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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