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흩어지는 순간들을 붙들고 기억하여 그 사이에 존재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꺼내 오늘도 작은 기록을 이어가고픈 분들과 함께 읽고 싶습니다.
시필사를 600여편쯤 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스스로를 조금씩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읽고 쓰고 여행하는 삶을 좋아하며 그 작은 기록들을 차곡차록 쌓아가는 중입니다. 누구에게나 가장 밝게 빛나는 하루의 순간들이 있다고 믿으며 일상안에서 진실되고 공감할 수 있는 글들을 나누고자 오늘도 조각글을 씁니다.
1.엄마의 국자를 묻었다
2.할머니의 외딴 집
3.나의 슬기로운 글씨생활
4.길위의 사람들
5.100번의 캠핑, 그 후
6.캠핑의 맛!
7.단골집이여, 이제 안녕
8.소박하고 따뜻했던 한끼의 추억
9.동의하지 않아도 봄은 오고
10.두고두고 빚진 마음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