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인 줄 알았습니다

시집 『당신인 줄 알았습니다』는 개인적으로 세 번째 시집입니다. 첫 시집 『꽃은 꽃으로 말한다』는 자연과의 교감이 주된 소재였으며, 두 번째 시집인 『이쯤만 그리워할 수 있어도』는..

당충전소

바쁜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해 당을 충전하는 시간. 당충전이 이루어지는 당충전소에 담긴 이야기를 전합니다. 색색의 달콤한 색연필일러스트로 이루어진 당충전여행을 함께해요. 각각의..

대가 없이 베푸는 호의

하루 하나씩 21일 21개의 좋은 생각 실천!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21일 간의 실천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가끔 당신의 인생은 그런 문제들로 힘듭니다. 그런 당신을..

대기업 과장으로 산다는 것

2011년 겨울, 강남역 한복판에 위치한 회사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어느덧 30대 중반, 직장생활 10년 차가 되었다. 나의 직급은 과장, 회사 동료들은 나를 이 과장이라고 부른..

대나무숲 속 불안 엿보기

일하고 있어도, 쉬고 있어도, 책을 읽어도, 놀고 있어도 항상 "내가 이러고 있어도 될까?", "나만 뒤처진 실패자가 되는건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들어요. "너는 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