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그리고 바람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시적 순간들을 낚아 챈 최신림 저자의 여섯 번째 시집. 앞서 출간한 다섯 권의 시집과 더불어 저자의 일상 속 시를 엿볼 수 있다.

구름 북소리

페이스북 펀딩 기금으로 제작되고, 평론가의 시해설 대신 독자들의 감상글과 흑백엽서가 실린 독특한 시집이 도서출판 지식과감성에서 출간되었다. 휘수 시인의 『구름 북소리』가 그것이다...

구름을 뒤적거려 토마토를 따곤 했지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다양한 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병산 저 너머

강현국 시집 [구병산 저 너머].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엮었다. 시 한편 한편 속에 담긴 이야기와 사색이 독자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자..

궤도를 수정하다

"유난히도 짓궂은 날씨로 버티기를 하던 겨울이 화사한 봄꽃에 자리를 내어줍니다. 결국 봄이 승리했습니다. 문학소녀의 꿈을 접어두고 아이들을 가르치며, 공인중개사로 수십 년 동안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