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달, 발꿈치가 없다

도서소개가 없습니다.

저 분홍빛 손들

최금녀시인의 시집 『저 분홍빛 손들』. 총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제시 「저 분홍빛 손들」을 비롯하여 「야생차를 마시며」 「봄이 태몽을 꾸다」 「한겨울 나무마을에 간다」 「모과를 ..

저 은혜의 강가로

『저 은혜의 강가로』는 저자 김민숙의 두 번째 시집으로,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쓰게 된 신앙시를 모아 펴냈다. 저자는 이 시집을 통해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

적토마 발굽처럼

처음으로 가는 길이기에 천천히 조심하며 가야 하는 길이 인생이 늙어가는 길이다. 봄철에 씨앗을 뿌려 밭에서 싹이 나오면 크게 실하게 키우기 위해서 솎아내는 어린싹은 그대로 들러리를..

전철에 사랑을 싣고

소양 댐 실향민으로 인천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전철 신세를 질 때가 많았다. 이런저런 일로 길을 나설 때면 빠르고 정확한 전철이 있어서 마음을 졸이지 않을 수 있었다. 늘 고마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