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무술 이야기, 12년 후

"그 남자의 무술 이야기"는 내가 최초로 출판한 책이다. 2005년에 나왔으니 어느새 12년 세월이 흘렀다. 다시 책을 꺼내 읽어 보니 솔직함을 유지하려 애쓴 점만은 스스로 대..

그 여자의 집

이순의 나이, 지나온 인생의 마디마디에서 부딪쳤던 첫 경험들을 쌓아 올리며 만든 그 여자의 수필집. 나이를 먹을수록 멀어져 가는 기억의 편린들을 붙잡으려 애쓰기보다는 소중하고 아..

그건 니 생각이고

이 책은 여러분의 참여로 완성된 작품입니다! "작가와" 플랫폼에서 독자 여러분도 책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잡으세요. 이번 주제는 그건 니 생각이고 입니다! 작가와에서 여..

그냥 쓰고 싶은 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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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흐르는대로 가는것이다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먹먹할 때 떠날 곳은 바다라 불립니다. 고운 파도소리에 몸을 맞기듯 향긋한 해초내음에 코끝을 맞기듯 숨을 몰아 쉴 수 있는 곳 그곳은 바다라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