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기가 들려주는 꽃*나무의 별난 이야기

필자는 2012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덕수궁 궁지기로 근무하면서 꽃과 나무를 계속 관찰해왔다. 그 결과물인 이 책을 드디어 독자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었다.덕수궁은 다른 궁궐보다..

그리운 봄의 바다

머리말자서전이자 수필입니다. 전반부는 지금까지 걸어 온 삶의 여정을 그렸습니다. 후반부는 그동안 블로그에 게재한 법률사건들을 모았습니다.항상 제 마음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바닷가로..

남양주 가을이야기

남양주를 알아가는 포토에세이 짧은 축제의 시공간 가을이야기남양주의 사계를 포토에세이 형식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포토에세이스트 록셈 이준혁의 작품집입니다. 가을이야기는 남양주 ..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그 시절에도 자유주의와 공산주의 대립이 있었다. 주자학에 매여 사대사상과 당파싸움에 매였던 이조 오백년과 사회주의 혁명을 위해..

다니던 병원이 문을 닫았습니다.

병원은 내게 많은 것을 알게 해준 곳이다. 청춘을 바쳤고, 상처도 받고 또 사람을 얻은 곳이다. 어쩌다가 물리치료사가 되어서 20년이 가까운 세월을 살고 있다. 좋아했고 동시에 미..